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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성훈, 국어학자 주시경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배우 박성훈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MBC에서 기획된 캠페인 다큐 ‘1919-2019, 기억록’에 출연해 국어학자 주시경을 기록했다. 배우 박성훈은 “대본을 체화해서 표현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한글의 표현력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며, “편하게 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을 재정립하고 보급했던 주시경 선생님을 기억하는 데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 배우 이희준, 백암 박은식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배우 이희준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MBC에서 기획된 캠페인 다큐 ‘1919-2019, 기억록’에 출연해 백암 박은식을 기록했다. 배우 이희준은 “직업이 배우이다 보니 시나리오로 주로 접하는 독립운동가분들 외에 다른 분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이런 분을 알게 되어 기분이 좋으면서 또 그 동안 몰랐다는 것에 부끄럽기도 했다“는 감회를 밝혔다. 또한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저의 목소리를 보탤 수 있다는 게 뜻 깊었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 배우 진구, 예관 신규식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배우 진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MBC에서 기획된 캠페인 다큐 ‘1919-2019, 기억록’에 출연해 예관 신규식을 기록했다. 배우 진구는 “나라를 위해 힘쓰고 고생하신 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촬영해 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규식 선생님의 자료를 찾아보고, 기록하다 보니 가슴 한쪽에 뜨거움이 생기는 것 같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신규식 선생님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분을 기억하고, 기려주셨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배우 김고은, 자원순환 홍보대사 위촉

    배우 김고은이 지난 8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원순환 홍보대사 위촉되었다. 평소 본인의 SNS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 언급, 관심을 보였던 배우 김고은은 자원순환 홍보대사에 위촉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독려하며 텀블러 사용 사회 문화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 BH엔터 배우들, 릴레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 행사

    BH엔터테인먼트의 배우들이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 행렬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지난 5월 4일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등 강원지역의 대형 산불에 7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 유지태, 안소희, 추자현이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