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 국어학자 주시경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배우 박성훈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MBC에서 기획된 캠페인 다큐 ‘1919-2019, 기억록’에 출연해 국어학자 주시경을 기록했다. 배우 박성훈은 “대본을 체화해서 표현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한글의 표현력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며, “편하게 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을 재정립하고 보급했던 주시경 선생님을 기억하는 데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